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첼시 위타드 (문단 편집) == 성격 == ##객관적으로 보는 캐릭터의 성격입니다. 다른 캐릭터들과의 인간관계에서 보이는 성격 등도 서술합니다. 수정자의 주관적인 평은 공공위키이니 가급적 자제해주세요. >'''{{{#ef6c72 첼시 위타드}}}''': '''''우리 어머니가 그러시는데 "괴물소동"은 중앙이 꾸민 짓일 수도 있대!'''''[* 이 말은 첼시가 마법세계의 귀족들의 전형적인 성격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사다.][* 평민들이 실종되는 사건 음모론을 흥미진진한 __유흥거리__로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첼시는 뼛속까지 귀족이라는 증거이기도 하다.] 전형적인 귀족의 가치관과 성격을 가진 인물. 첼시가 등장하는 화는 고작 회상편 뿐이지만 첼시의 말, 행동 등으로 평상시의 성격을 충분히 유추할 수 있다. 괴물 소동 때 음모론을 이야기하는데 이때의 말투를 보면 평민의 목숨__따위__는 그리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 전형적인 귀족의 가치관을 가진 사람으로 나온다. 이러한 가치관은 평민인 에스프레소와 결투에서도 묘사되는데, 에스프레소와의 결투에서 패배하자 자신이 평민에게 패배했다는 사실에 적지않은 충격에 빠진 표정이 압권이다.[* 돌려말하면 첼시가 얼마나 평민을 얕잡아보았는지 알 수 있다.] 급기야 [[거름회수단]]에서도 퇴출되고 그 자리를 에스프레소가 차지하자 그 충격 때문에 방에만 틀어박히는 폐인 신세가 된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후 에스프레소가 후계자를 얻기 위해 결혼을 선언하자[* 중앙에서는 에스프레소가 결혼해서 딸(마력을 물려받을 후계자)을 낳으면 북동 뿌리지방의 영주 자리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위기를 느껴 다시 일어나 다른 동료들과 합심해 에스프레소를 '''죽이려''' 한다.[* 제아무리 첼시가 평민인 에스프레소에게 패배해 명예를 비롯한 모든 걸 잃고 방에 틀어박히는 폐인 신세가 되었다 하더라도, 그저 __평민 출신__이 자신에게 위협이 된다는 이유만으로 에스프레소를 죽이려 드는 것은 도를 심하게 넘어섰다. 플레르 가문의 사례만 보더라도 영주 가문이 바뀌는 건 아예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그리고 거름회수단의 멤버들 중에서 진심으로 신분 차별을 하지 않는 피에르가 에스프레소 공격에 동의하지 않자 '넌 평화를 사랑하지만 그것을 위해 나서지 않는다'며 그를 비난했다.[* 첼시가 말하는 ___평화___를 생각하면 기가 찰 노릇이다.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평민 출신인 에스프레소를 죽이고 기득권 세력을 지키는 것을 '''평화'''라고 말하는 꼴이다.] 결국 피에르를 협박해 에스프레소를 서쪽 뿌리 지방으로 불러내는 데 성공하고 그동안의 울분과 비난을 에스프레소에게 쏟아내며 자신이 먼저 공격하지만, 에스프레소는 정당방위라며 첼시의 공격을 받아치는 건 물론 피에르를 뺀 나머지 영주들의 지팡이까지 함께 모조리 박살내고[* 이때 첼시는 아예 지팡이와 함께 좌반신이 날아가버렸다.] 그들을 특유의 검은 촉수로 꿰뚫어버리면서 전투에서 승리한다. 결국 첼시는 에스프레소를 습격한 전투에서 지난번 결투 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크게 패배한다. 심지어 에스프레소에 의해 아예 요한나와 함께 서쪽 뿌리 지방에 담궈져 온몸이 썩어들어가는 부상을 당해 이전보다 훨씬 더 심각한 굴욕을 겪고[* 요한나와 첼시만 유독 심하게 보복당한 건 두 사람이 에스프레소 습격 사건의 주동자나 다름없었기 때문이다.] 이후 사실상 사망이나 다름없는 행방불명으로 처리된다.[* 이때 이후로 위타드 가문 사람들이 원인불명의 병으로 죽어나간 것으로 볼 때 에스프레소가 첼시를 비롯한 위타드 가문 사람들의 마력을 흡수해서 죽은 듯하다.] 이후 행적은 전혀 없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은 위타드 가의 딸로 밝혀진 김민지가 빈즈 가에 강한 분노를 표출하는 이유가 된다. 한편으론 하필이면 에스프레소와 같은 지방의 영주였다는 이유만으로 결투에서 패배하는 굴욕을 당하고, 그로 인해 영주 가문 지위를 박탈당하는 걸로도 모자라, 죽느니만 못한 심각한 부상을 입고 행방불명이 되었으니 '''에스프레소에 의해 모든 것이 불행해진''' 불쌍한 인물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